예술과 진리?
궁극적으로 예술은 극치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 동시에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한다.
진리가 모든 것을 포함하듯, 예술도 진리에 못지 않게 강이 바다되듯 모든 것을 포용할 때 비로소 극치의 완전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예술과 진리의 공통점은 궁극적로는
절대적인 존재로 여겨져야한다는 진실이다.
(영원한 세계, 진리와 예술세계!)
“세상의 참혹한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과연 바른 반응일까?”
논리와 이성의 세계, 상식의 세계에서는
비정상이라 할지라도 예술의 세계에서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할 때 비로소 세상을
뛰어 넘는 위대한 예술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진리가 선과 악, 빛과 어둠,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지 않듯이 예술의 세계도 이러해야 하리라.
진리와 예술은 영원해야하기 때문이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