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행하시는 강권적 사랑!
하나님의 우리들을 향한 사랑의 표현은 늘 강권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익할 뿐이지요. 세상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성경 말씀의 가르침과 일치하지요.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행하는 강권적인 사랑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해서 행하시는 강권적 사랑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어린 아이란 부족하고 무익한 인간 존재의 모습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로 부터, 하나님의 강권적 사랑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욥이 그랬고, 요나가 그랬고, 모세가 그랬고, 베드로가 그랬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셈이지요.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난을 행하시는 이가 우리의 아바 아버지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