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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각자가 소망하는 길끝에 있다!

“평생 누어서 지내야하는 사람에게는 앉아 지내는 것이 희망이고, 천국이다. 평생 앉아 지내야 하는 사람에게는 서서 지내는 사람이 희망이고, 천국이다. 그리고 서서 지내는 사람은 날아 다니는 새가 희망이고 천국이 된다. 

이렇듯, 천국은 각 자에게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다. 천국은 각 자가 소망하는 길끝에 있다.” 

그러나  주어진 상황에 따라 변하는 이것은 결코 진정한 천국은 아닙니다. 진정한 천국은 상황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영원한 천국이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결국 내가 영원히 낮아져야 하는 것으로 실현 됩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 비로소 천국이 실현 됩니다. 그것은 부활의 천국 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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