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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는 없다!

죄는 똥과 같은 것이다. 똥은 더럽지만, 물로 씻어 깨끗게 할 수 있다.

수건에 묻은 똥은 물로서 깨끗이 씻어 내면, 다시 깨끗이 되듯이, 우리가 지은 죄도 예수 보혈로 깨끗이 털어내고 씻어내고 닦아 내어 깨끗케 한다. 

물로 똥을 씻어 내듯, 예수 보혈로,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믿음으로서 씻지 못할 죄는 없다. 죄를 깨끗이 씻음은 구원의 필요 충분 조건이기도 하다. 

그러니,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죄는 없다. 죄에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는 없다. 이 세상에 용서 못할 죄는 없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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