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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오렌지 향기가 우리를 반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치아 지방에도 무어족이 지배했던 시절에 심어놓았던 오렌지나무로 인해서 도시 가로수로 자리잡고 있다.

스페인 동부해변에 위치한 엘시드 장군의 도시로 알려진 발렌시아도 오렌지 도시라는 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도심 내에 오렌지 나무가 심겨져 있다.

과거 아랍 문화를 대표하는 무어족의 유물로서는 그라나다의 아람브라 궁전과 세비아의 회교 사원이 그대표적인 스페인 남부 지방의 유적이지만 무엇보다 관광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도시의 오렌지 향기와 순수한 안달루치아 소년들의 미소가 주는 감동과 추억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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