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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코끼리, 점보 맘보!

너무나 아름다운, 죽도록 닮고 싶은 글이고 그림이고 생활의 모습이다. 

현실과 이상의 공간 사이를 구름 타고 이동하는 듯, 타협하지 않고, 그리고 분리하면서도, 현실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배열과 질서를 거치면서, 이상을 실현하고자하는 작가의 의도야 말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절묘하게 누리고 사는 하늘을 날으는 코끼리 점보 맘보라 하겠다.

마치 스페니쉬 작가인 기인, 살바도르 달리와 같은 눈과 콧수염을 가진 분이 아닌가?  상상해 본다.

이 모든 창조가 기실은 그림쟁이가 아닌 평론가 자신이 그린 상상의 픽션의 공간은 아닌지? 또한 반문해 본다. 마치 그림과 글이 서로 어울리면서 하늘의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는 아기 코끼리, 점보 맘보를 그린다. 

나도야, 이제부터라도 꿈을 현실 세계로 소개하는 멋진 시인이 되어야 하겠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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