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선뜻 다가서자!
인생은 준비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삶은 당연지사지만 죽음도 또한 그러하니
죽음을 기다리지 말고 죽음으로 선뜻 다가서는 것이
인간에게 맡겨진, 마땅히 수행해야 할 마지막 신성한주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 의지대로
결단하는 자가 진정한 인생을 산 자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예정하심과 계획대로 태어나지만 죽음은 인간의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하는 것이 주님이 예정하신 십자가 길을 따라 가는 것이라 여겨진다.
죽음도 내가 선택한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