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과 비상은 동전의 양면!), (여아일체가 되는 그날까지, 고난이 유익이라!)
(추락과 비상은 동전의 양면!)
2014.08.25
“당신이 추락할 것으로 느껴질 때야 말로, 진실로 비상해야 할 때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어미 독수리가 아기 독수리를 보금 자리에서 밀어 내어, 절벽으로 떨어 뜨릴 때에는 아기 독수리에게 비상하게 하는 위대한 몸짓을 체험하게 하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하늘 나라로 비상하게 하기 위해, 옛 사람으로 부터 떼어 내어, 속사람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위해, 먼저 추락하게 하시고, 그리고 성숙한 거듭난 사람으로 비상하게 하신다.
추락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고통과 완전한 죽음, 그리고 비상은 그분의 다시 사시는 약속된 부활로 상징된다.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가 보고, 듣고, 마음에 새기고, 입술로 고백해야될 진리의 표상이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르는 그분의 십자가 길이 우리가 추락하는 것이고, 이는 필히 부활의 길로 인도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여아일체가 되는 그날까지, 고난이 유익이라!)
2023.08.25
역사 앞에 당당히 선다는 것.
18년 간의 유배생활 동안 500권의 책을 저술했던 정약용, 그는 세상에서 당했던 억울했던 사정을 당당히 역사 앞에 서서 판단 받고자 했기 때문이었다.
필자가 끊임 없이 글을 써서 영성의 향기를 남기고자한 것도 바로 역사 앞에 당당히 세상을 고발하고 하늘을 바로 세우고자했던 그 긍휼함과 의협심이 아니었던가한다.
필자도 세상 앞에 서려고 하기보다 당당히 역사 앞에 서고자 했기 때문에 세상을 탓하기보다 영원히 사는 것을 택하고, 남탓이 아니라, 하늘 탓이 아니라, 운명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모든 것을 가슴에 묻고 내 안으로만 안으로 성찰의 길로만 달려가게 된 것이리라.
언젠가는 자기 부정이 모두의 긍정으로 승화해서 나와 우주가 하나 되는 여아일체가 되는 그날까지 필자는 영성의 글을 써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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