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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오메가와 알파!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은 순전히 구소련과 현재 러시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발생한 1, 2차 불곰사업으로 인해 우연히 발생한 기적적인 사건에 힘 입어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마치 늦게 시작한 포항제철이나 현대조선이 세계의 철강산업과 조선산업을 제패한 것에 비견하는 기적의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에도 나중 가는 자가 먼저 간다는 가르침에 비유된다고 하겠다. 방위산업이나 철강, 조선산업이 흥할 수 있는 뒷 배경에는 가장 최신 기술공법이 사용된 생산기술로 생산인프라를 세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방위산업의 부흥은 냉전시대 미국과 구소련의 냉전시대, 두 강대국이 첨예히 대립된 첨단 무기의 기술을 동시에 습득해 비교분석 할 수 있었고, 양국 무기의 장점만을 접목하고 새로운 신기술에 입각해서 디지털 자동기술까지 융합해서 무기를 설계 생산할 수 있었기에 지금의 기적 같은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하겠다.

세계 이차대전과 냉전시대 이후, 구소련의 해체로 인해서 전쟁의 위기가 사라진 이후로 서구유럽을 비롯한 열강들이 평화 무드에 편승해 지금까지 이렇다할 군사무기 생산을 게을리했지만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대만은 제외)인 대한민국 만이 군사무기 제조에 대한 목마름으로 매진한 결과가 오늘 날의 방위산업이 발전한 바탕이 되었다 하겠다.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방위산업의 발전은 첫째로 늦은 가을비가 쓰나미를 이루는 폭풍이 축복의 주 원인이었고, 둘째로 6.25의 참사로 분단된 국가라는 불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행운의 여신이 내리는 전화위복이요 새옹지마의 축복이었고, 세째는 21세기 디지털기술 대변환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 우뚝 선 시대적 운명이 만들어낸 합작품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동북아 중심시대를 열게 하기 위한 이 나라를 향한 신이 준비한 축복이라 아니할 수 없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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