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킥보드로 하나로 세계 여행!
후꾸오까에서 혹가이도 삽보로까지, 달랑 모터없는 킥보드 하나로. 장장 100일 간 2000km를 달려온 별종(?)의 대한민국 사나이가 있네요.
킥보드로 하루 50~70km를 주파하는 것을 보면 자전거로 하는 여행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네요. 물론 지니고 다니는 짐이 없다는 점도 있지만 일본 같은 도시와 소도시가 밀집된 나라에서는 오히려 자전거보다 이동하기가 더 편리한 면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장차, 필자가 계획하고 있는 일본 여행에 많은 참고가 되는 동시에 일본 자전거 여행에 대해 힘을 많이 얻었다는 생각입니다. 색다른 킥보드 여행 성원합니다.
♡도천 곽계달♡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