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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구해야하는지?

“허상에 얽매인 우매한 순례자라

모든 것을, 구하고, 또 구하고, 더 구했지만 

단 한가지 만유의 주재를 구하지 않는구나”

– 無名草 – 

“세상 여행이란, 결국은 만유의 주제로 향하는 길목이 아니든가?” 

“가는것이야 정해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주님을 구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주님을 어떻게 구해야하는지? 

이에 대해서 성경이 바르게 가르쳐 주고, 또한 성령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길로 인도하신다고 했습니다. 

결국 남은 자로서의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구하는 것이고, 이는 이 땅에서 우리에게 허락된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깨닫고,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행하는 우리들의 열린 기도의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고,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의 사랑을 이웃에게 예수 복음으로 전파하면서, 내 몸 같이 이웃을 사랑하도록 해야겠지요. 

말씀의 깨달음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근본에는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우리들의 죄에 대한 회개가 전제가 되기에, 죄로 인한 교만한 마음을 부인하도록 겸손히 무릎 꿇고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기 부인의 실천이 선행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정리를 해 봅니다.

이 모든 구원의 절차는 하나하나씩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겠지만, 한 편으로는 번개를 맞아서 변한 것처럼, 한 번에 이미 이루어진 사건의 궤도를 따라 기차가 자연스레 굴러 가듯이 이루어진 것으로 여기고 이를 믿음으로 아멘하고 따르는 것이지요.”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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