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긴 미녀는 치매가 없다!
사람은 자고로 먹는 것보다 배설시키는 기관이 중요합니다. 배설이 막히면 혈관의 피가 막히는 것처럼, 몸 안에서 부패됨으로 사람은 독을 품은 몸으로 죽게 마련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뇌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뇌 척수액이 배설되지 않은 관계로 뇌 안에 노폐물이 쌓여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과 뇌 척수액의 배설구가 턱 밑, 목으로 통하는 림프관임을 알아내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제, 암과 더불어 치매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 아님을 재삼 확인한 바입니다. 그렇다고 목을 너무 과하게 조르는 불상사는 피해야겠습니다.
특히, 관계 나쁜 남편에게는 목을 함부로 맡기지 마세요.
진주로 목을 두른다면 림프선을 막는 악영향으로 치매를 증진시키는 것은 아니냐고요? 무거운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면 오히려 게루마늄 원석의 효과가 있어 턱 밑 목에 있는 림프선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미적 풍미도 함께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합니다. 농담이지요.
어쩠든, 턱과 턱 아래 목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서 미리 치매예방을 해서 구구팔팔이삼사의 건강수명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목이 가늘과 긴 미녀는 치매가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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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깜짝 놀랄 기뿐 소식)
《치매의 원인 》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김건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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