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아야하나, 말아야 하나?
사랑니 뽑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사랑니든 무어든, 기형이 아닌 이상 절대로 뽑지 마세요.
주위 이도 다 무너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안응 곽계달 ♡
“교수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만… 사랑니는 어금니 안쪽이라…제대로 나더라도… 정말.. 열심히 관리하지 않으면 대부분 썪거나… 사랑니가 나면서…다른 이를 밀어내거나… 사각턱이 될 수도.. 제가 치과 의사말 믿고 안뽑고 있다가.. 망했습니다….-,-;; 사랑니는 이로써의 기능은 거의 못한다고 합니다. 물론 옆으로 누운 건 무조건 뽑아야합니다.” – 정태균님 –
나도 그렇게 들어서 멀쩡한 사랑니를 치과에 놀러간 김에 심심해서 뽑았는데, 지금 그 옆엣 것 2개가 함께 무너져서 지금 공백으로 있답니다. 아마도 잘 생각해서 권해야 할겁니다. 각자마다 사랑니의 기능과 역기능을 잘 살펴서 처리해야 합니다.
아스피린 복용처럼, 의사들은 100% 사랑니를 뽑으라 할 겁니다. 그런데, 내 주위에 나와 동일한 경험을 한 사람을 몇 사람 만났지요. ♡ 안응 곽계달 ♡
“저희 부모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전 사랑니가 누워서 잇몸 내에 숨어 있어 관리가 힘들고 무엇보다 두통의 원인이라 하나당 두시간의 무식한 수술로 제거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필요도 한듯합니다. 게다가 잉여치까지 나서 무려 5개 사랑니를 뽑은 이 입니다 ^^” – Yong Woon L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