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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바른 삶의 자세인가?

100%공감.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분 외에는 아무도 진리와 생명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분과 동행하는 것 외에는 달리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가 우리의 현실이 될 때 비로소 그분과 동행하는 은혜 속에 산다고 할 수있습니다. 그 현실은 각자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먼저 가서 이정표를 세워 놓으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십자가 자랑대신 내 자랑으로 가고자 하는 노력과 행위를 우리는 교만한 바리새인들에게서 교훈을 얻어야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인이라면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목마른 사슴이 내를 찾는 것 같은 가난한 심령으로 달려가며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으니, 성령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율법을 넘어간 무한한 은혜의 세계입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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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

능력치에 있어 두 존재는 비교 불가능한 근본적 차이가 있기에 이것을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인간의 절대 무능이 폭로 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는 성경의 구원의 원리는 늘 큰 오해를 낳아왔고 지금도 그 오해는 계속되며 사람들의 구원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로마서 3:28 – 31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인간은 무능하니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할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한 은혜론의 최 극단인 하이퍼 칼빈니즘적 사고를 하는것도 아이러니지만 자신의 행위의 그 어떤 것으로 자신의 성화를 이루어 보려는 사람들의 불타는 의지도 아이러니하다.

그럼 답은 뭘까?

1. 열심히 선을 행하며 사는것?

2. 나의 선이 하나님앞에 무용지물이니 적당히 사는것?

답은 정해져있다.

사도 바울이 힘써 강조한 것처럼 구원에 필요한 의로움은 인간 자신에게서 나올 수 없다. 즉 하나님은 인간의 율법의 행위에서 나온 의를 절대 인정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인간은 최선을 다해 선하게 살아야한다. 왜? 구원을 이루어보려고? 아니다. 선하게 사는것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치가 턱도없이 부족하기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의를 대신 이루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것이다. 이 피의 댓가로 구원받아야할 인간이 그 피는 인정하지만 자기 노력도 한숟가락 얹어 보려는 열심을 낸다. 가장 열심인 인간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이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판결은 이러하다.

마태복음 23:13 – 1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현대 종교 생활을 하는 크리스챤들은 어떠한가? 열심히 선을 행하며 살아가야한다. 그러나 복음에 드러난 하나님의 의인 예수님 자리를 자기의 행위의 의로 조금이나마 덧씌워 보려는 시도는 절대 하지 말아야하며 복음을 전할때도 행여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한다.

무릇 성도는 모든 행위는 선하게 열심을 다해 살자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다고 정직하게 전하자.” -권대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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