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함에서 강함을 찾다?
어쩌면 세상에서는 해답이 아닌 것이 해답인지도 모릅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 제로섬 게임의 시대에서 무한 적자생존의 각박한 광야에 사는 것이지요.
그러나 신이 수면 위에 거닐듯, 새 창조의 역사를 회복하시려 이런 고해의 어둠을 허락하시는지도 모르지요. 어둠 가운데, 빛을 창조하시는 말씀을 만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무한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어둠에서 빛을, 세상에서 말씀과 사랑을 , 광야에서 길을, 사막에서 생명수를, 혼돈에서 질서와 조화의 오묘함을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세상 살이 가운데, 해답이 아닐까요?
약함에서 강함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해답입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