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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축복의 그 이름!

“예수, 그 이름을 아는 시대에 사는 것만으로도,

이미 축복을 다 받은 것이다.

그 이름을 듣고 아는 만큼,

복음의 진리와 함께 동행(同行)하기 때문이다.”

♡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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