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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면서!

(황홀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면서!)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새 바람과 새 성취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22년 한 해를 보내면서 어느 해보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자난 날의 흔적을 반추해 본다.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여기 앨범에 담아 본다.

여전히, 앞으로 달려갈 일이 산적해 있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못내 바쁜 시간을 피하고

싶은 심정이다. 내 심장의 맥박이 나의 열정으로 더 이상의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숨을 크게 내 쉬면서

내일을 다독여 본다.

ㅎ 23년은 좀은 절제하는 해로 잡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절제할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그래도 올해 보다는 좀 더 게으러지는 쪽으로 고민해야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성취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 지중해 그리스 연안, 올리브 나무 아래서 한가한 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챦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과연 언제 여유를 가지고 살 건가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허긴, 파도 없는 바다는 없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을 나이지요. 그래도 과도하게 중독된 가치 추구의 허무한 날개 짓은 도무지 그칠 기미가 없다는 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오는 해에는 대박을 기원합니다.순간이 한해로 또 영원으로 이어갑니다. 순간의 수고가 영원한 열매로 익어갑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비록 육이 후패한다할지라도 영혼을 포기 못하는 이유입니다. 영혼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를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시간성을 넣으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를 모릅니다. 그것도 영원이라는 달려나가는 무한대의 영혼시간 속에서 일어난다면 어찌 어느 한 순간도 소홀히 보낼 수 있겠습니까?

순간에서 순간으로 영원한 시간을 이어갈 때, 우리가 온전히 순간에 몰입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영원히 이어지면서 결국은 한없이 성장해가는 아름다운 만남의 열매를 맺어가기 때문입니다.

살아 숨 쉬는 이 순간, 지칠 줄 모르고 영혼사업에 매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요즘들어 부쩍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은 젊은이들에 관한 사항이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사회나 모든 것이 치열한 ‘경쟁’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귀착된다.

마치 빛의 속도로 달리는 말 위에 앉아 주마간산격으로, 주변을 볼 겨를은 고사하고, 달리는 말 위에서 떨어지지 않을 량 황량한 광야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여유와 인격은 옛 말이고 배려와 사랑과 나눔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위태하고 삭막한 마지막 생존의 가쁜 숨을 쉬며 복잡한 자본사회를 살고 있을 뿐이다.

여기에 필자가 현대를 바쁘게 살아가는 젊은 이들이 인생을 살고자하는 목적에 매우 합당한 좋은 말을 하나 인용해 본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더 일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을 좀 더 배려했더라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마음을 썼어야 했는데’라고,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

-랍비 해롤드 쿠시너(Harold Kushner)-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에서 해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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