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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요구, 새 술은 새 부대에!

디지털시대가 도래되면서, 인간의 요소를 ‘생각’, ‘말’, ‘행동’의 삼대요소로 나뉘어지는 것은 오해다. 선진화가 진행되면서, 생각과 말이 행동과 분별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말이 곧 행동이라는 진실이 더욱 명백히 되어가는 사회로 발전되고 있다.

생각과 말이 곧 힘이고 행동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해 본다. 이것은 보이는 시대에서 보이지 않는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에 구별되는 블루칼러와 화이트칼러의 의미도 이제는 퇴색 되어져야할 시대가 도래된 셈이다.

화이트칼러가 의미하는 일의 내용은 전적으로 로봇이 대행할 것이고, 블루칼러의 의미도 인공지능이 대행하는 날이 오겠지만, 결국은 인간이 이들과 구별되는 존재감으로 남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대행할 수 없는 고유의 인간 영역을 계발하고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는 발상의 전환을 전제로하는 생각과 사고의 혁신이 일어나도록 해야하는 것이고, 더불어 말로하는 소통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고유 영역을 계발하고 함께 공유해야 할 것이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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