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Chat GPT, 새로운 혁명의 시대로

“챗GPT 시대, 이제 질문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유대인의 교육의 특징과 장점은 질문을 유도하는 교육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대인 가저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 왔을 때 아이에게 오늘 무엇을 질문했는가? 라고 꼭 물어본다는 것이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대변되는 챗GPT(Chat Generative Pre-test Transformer, 자연어로 기계와 소통하는 시스템)는 검색 결과에서 어느 것이 맞는지 찾아야 하는 구글과 단번에 답을 알려주는 챗GPT 가운데 어느 쪽이 편할까. 기존의 인공지능 도구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업그레이드 된 챗GPT는 인간에게 또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

챗GPT를 지속적인 좋은 친구로 맞아야 하는 과제다. 높은 수준의 질문과 인격과 경륜을 갖추지 않는 이상, 챗GPT와 제대로된 수준 높은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챗GPT가 발전되면 될수록 수준 높은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대화의 주체로서의 인간에게 수준 높은 질문과 콘텐츠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챗GPT는 인공지능에게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감정표현까지 표현하는 수준으로 발전되고, 지식과 감정이 연합된 기계학습의 결과물은 완전한 인격체로서의 진보를 거듭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럴 경우, 인공지능을 인간의 한계와 비교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시도(Singularity)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는 시기가 곧 도래 될 것이다.

♡도천 곽계달♡

출처 :: Tech 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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