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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주는 쪽박 아닌 대박 이야기

2014.03.26

하나님은 성공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시지만, 실패에서 더 크게 보게 하시지요.

어느 한국의 작은 봉제 회사에서 일본에서 주문한 코트의 소매 길이를
실수로 짧게 만들어서 전량 회수해야 하는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지요.

사장의 명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 간 직원은 백화점 창고 한 곳에 내 더져져서
수북이 쌓여 있는 제품을 보고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답니다. 새로이 개발된 천으로 만들어져
나온 신상품이어서 실망은 더 컸다고 합니다.

그는 마지막 죽을 힘을 내어서, 매장 책임자에게 가서 마지만 소원이라고 하면서
몇 일 간만 쇼원도 마네킨에 입혀서 전시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보기에 안스러 웠던,
매장 책임자는 며칠만 선심 쓰는 양, 소원을 들어 주었답니다.

그러나 왠글, 매장에서는 신상품의 날렵한 소매로 인해서 그해 백화점의 대 히트상품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의 사장은 날듯이 기뻐하였고, 손해 배상을 물어줘야할 판에 대박 상품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 실용 신안까지 등록해서 한국에서도 오랜동안 대박 상품으로 재미를 보았다는 흘러간 옛 이야기도 있었답니다.

실패 안에는 나에게 주는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실패할 때마다,
실패를 개 패듯이 내 팽개치지 말고, 상전 모시듯이 호주머니를 잘 뒤져서,
하나님이 주신 깊은 뜻을 헤아려 대박 치시기 바랍니다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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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비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네티에 프록터 갬블 비누회사가 있습니다. 프록터 사장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신실한 신앙인으로 회사가 어려울 때도 원망 불평하지 않고, 헌신을 드렸습니다. 한번은 직원이 실수하는 바람에 엉뚱한 비누가 생산되어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부서 책임자는 담당 직원을 심하게 질책했고, 직원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큰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프록터사장은 흥분하거나 분노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분명 무엇인가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비누를 잘 연구해 보았더니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잘못 만들어진 비누인데 물에 넣으니 물에 둥둥 뜨는 것입니다.

“아! 비누가 물위에 뜨는구나! 물에 뜨는 비누! 멋있다.”

그래서 그는 그 상품을 버리지 않고 시장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아이보리 비누입니다. 그렇습니다. 실패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감사로 영광 돌리는 사람, 그에게 바로 더 놀라운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 윤용완님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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