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Life & Style

오늘 하루도 프로정신으로 산다

나는 아마츄어보다는 목숨을 건 아마츄어를 선호한다. 목숨을 아마츄어를 프로라고 한다.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별화의 근본은 능력이 있고 없고에 있지 않고,
목숨을 걸만큼 집중하고 몰입하는 정신력을 높이 평가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정신력은 많은 경우 인생을 살아가면서 동기를 통한 체험으로 터득하는 경우가 많다.
동기란 스스로 만들어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상황과 만남에 의해 타의적으로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로정신이란 오랜 경륜에 의해 닦아지는 법이다.
새파란 젊은 애숭이가 어찌 인생의 단맛 쓴맛을 다 겪은 베테란에게 감히 프로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있겠는가?

프로의 뒤안길에는 필히 인생의 쓴 맛을 동반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쓴 맛을 통해 인생의 진수를 담을 수 있고, 그 진수를 담은 표현이 예술로 승화해서 뭇 사랑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감동을 찾아, 프로정신으로 하루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떤 감동의 하루를 만날까 설레이는 마음, 주체할 길이 없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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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o Influenciado” Paquito D’Rivera Quintet feat. Renesito Avich Sarasota Jazz Festival March 2023.

This a dream that came true Paquito! I hope to keep making music with you and this amazing team:

Trumpet and Valve Trombone: Diego Urcola

Piano: Alex Brown Music

Bass: Hamish Smith

Drums: Mauricio Zottarelli

#jazz #festival #trescubano #latinjazz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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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b.watch/jAu3sXKG9t/?mibextid=NnVz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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