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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는 누가 하나?

최근 의학계에서, 심장 혈관병의 주요 원인이 콜레스트롤이 아닌 스트레스인 것을 밝혀 냈다고 한다. 누가 뭐래도 과거 경험이 있는 필자는 이에 매우 공감하는 편이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표현은 외부상황에 의해 스트레스가 생긴다는 의미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로 부터의 관계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에 더 나아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은가 여겨진다.

스트레스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신적인 압박이기에 우리 안에 어떤 스트레스가 침투해서 자리하고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고로, 평소에 일상으로 깊은 숨쉬기를 반복하거나 따뜻한 손바닥으로 아랫배나 심장 주변의 가슴 안팎을 쓸어주면서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예상치 못한 쇼크가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급습하고 있다. 누군가가 막아주어야겠지만, 어디서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적어도 스트레스를 스스로 푸는작은 노력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당신이 스트레스를 푸는 주인 의식으로 순간을 대비해야겠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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