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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남자는 바보인가 봐?

“관계란 마치 새와 같다.

너무 세게 잡으면 죽고, 그렇다고 약하게 잡으면 날아간다.

그러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하게 잡으면, 영원히 당신 곁에 머무른다.”

세상의 ‘여자’는 남자에겐 변덕쟁이 새와 같은 존재인가 보다.

잡으면 도망가려 하고, 놓아주면 돌아오려 한다.

인간에게 ‘자유’의 의미도 이렇지 않을까?

잡으려 달려가면, 이미 저 멀리 달아나지만, 포기하려 하면,

자유란, 몸부림치며 다가온다.

관계와 여자와 자유는 모두가 천박(淺薄)하고 경박(輕薄)한 새와 같다.

남자는 이 가운데 서서 하릴없이 인생을 서성이며 낭비하다,

일생을 다 망치게 된다.

ㅋㅋㅋ, 남자는, 인생에 목 매어다는 남자는

진정 바보인가 봐?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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