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본즉 믿느냐?
“최근에 발견된 성경 속 인물 골리앗의 유골입니다. 다윗의 물맷돌에 맞아 죽은 흔적이 뚜렷합니다.” – ??? –
2000년 전, 예수님 가시박혔던 머리를 싼 천에서 추출한 혈흔에서, 예수님 유전체 검사를 한 결과 남성 정자에서 받는 유전자 흔적이 없고, 오직 여성 유전자로만 받은 검사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로서, 동정녀 마리아가 남편 요셉과 동거하지 않은 채, 성령의 능력으로 홀로 잉태하고 출산했다는 증거를 확보하게 되었다.
오늘 공유한 내용도, 만약 이 보도 사진이 진실된 것이라면, 구약 전체 흐름의 역사적 내용을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임이 명백하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장대한 거인은 아마 누구도 만나 볼 수 없었으리 만큼, 골리앗의 해골과 뼈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실제 이 거인의 머리 정수리에 정확히 박힌 돌멩이까지 확인 할 수 있으니, 이 어찌 공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거인 골리앗의 존재를 확실하게 하시고자, 무리하게 골리앗을 거인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인간 이상의 큰 사이즈로 키워 놓으신 것 같다. 누구도 골리앗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을, 큰 증거를 남긴 셈이 되었다.
이 또한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ㅎ 요즘은 워낙 찌라시 사이비 조작이 횡횡하는 판이니, 모든 것이 조심 스러울 뿐이다. 이 모든 어지러운 현상들을 통해서 종말의 징조인 사이비 정보들이 등장 한다는 성경 말씀은 일획일자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다.
허나, 예수님이 승천한 당시에도, 초대교회의 제자들은 예수재림과 더불어 세상 종말의 심판의 징조를 철떡 같이 믿고 기다렸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세상 심판의 종말이란,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세상에 실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주님으로 믿어, 내 안에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이 함께 하는 성전이 내 안에 마련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가 한다.
마지막 남은 자, 이기는 자란 성령으로 거듭난 자를 의미한다고 할 때에,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은 지금 이곳인 내 안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깨달음이 온다.
성령으로 숨 쉬며, 성령이 공기 되어 머무르는 곳이 바로 천국이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진 새 하늘과 새 땅이 아니겠는가?
아래에 이에 합당한 말씀을 인용해 보았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 16-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 1-2>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2: 44-45>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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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힐링센터 – 최근에 발견된 성경… :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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