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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눈치지수(NQ)와 하늘 영성지수(SQ)!

사회가 복잡하게 발전하다 보니 모든 것이 심리와 통계로 집약 된다. 선진 미국에서도 심리와 통계가 끼어 들지 않으면, 아무 것도 설득시키거나 증명(Evaluation) 시킬 수 없다.

표준화 작업(Standardization: 규격화)도 분석 통계를 위한 첫 걸음이 되어야 하기에 여러 지수(Quotient) 모양으로 사회에 제시되는 것 같다. 그 중에 하나가 IQ(지능지수)나 EQ(감성지수) SQ(사회지수) NQ(관계지수)같은 지표가 사용 된다.

사회가 발전 됨에 따라서 지능지수에서 감성지수, 사회지수에서 지금은 협의의 사회지수인 관계지수로 광속도 만큼이나 빠른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 최근에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Facebook 은 대표적인 사회 관계지수를 이용한 ‘미디어 시스템 수단(SNS: Social Network System)’이다.

광범위하게는 사회지수(SQ)를 이용하지만, 협의적인 의미로서는 현대의 첨단 미디어를 이용한 사회 관계를 이루어 가는 것을 관계 지수(NQ)라고 이름하는 것 같고,
좀 더 정학하게는 이 둘을 통합해서 ‘사회 관계 지수(SNQ: Social Network Quotient)’라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하게 사용되어 질것 같다!

팁으로 우스개 소리를 하나 첨가해 드리자면:
질문;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지수는 무엇 일까요?

힌트; 눈치의 첫 한글 글자는 자음 N 으로 시작합니다.

답; NQ(눈치지수)

“또 다른 SQ(spirit Q)” – 강선미님 –

영성지수지요. 천국입성할 때 지참해야하는 소중한 지수입니다. 생명책에 기록 된답니다. 영성지수는 낮을수록 좋은 것이랍니다. 왜냐구요?

영성지수는 겸손과 순종과 침묵과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어서 지수가 낮아지도록 적응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영성이란 골이 비도록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만한 놈들은 그저 높은 점수가 좋다고 모르는 것도 극적대어서 점수를 올리겠지요. ㅎㅎㅎ

“교수님!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그런대 영적으로 민감하려면 높은 점수 여야 하지 않을 까요? IQ 낮은 사람을 둔하고, EQ 낮은 사람이 무딘 것처럼… SQ 역시 낮은 사람이 영적으로 둔감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 못한다거나..등등…그런데~교수님 말씀도 설득력이 있어요^^”

농담 드린 겁니다. 그래요. 영성이 높다는 가치 기준의 첫번째가 겸손과 순종이지요. 또 중요한 것은 세상 기준이 아니라 하늘 기준입니다.

육과 영은 서로 대립됩니다.
다른 지수와 달리 영성지수는 세상 기준으로 지수가 높으면 하늘 지수는 낮은 거이고, 하늘 것이 높으면 세상 것이 낮은 거입니다. 영성지수에서 하늘 기준으로 높은 것을 따르면, 세상 기준으로서는 낮아져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져야하는…자기 부인 이야말로 최고의 낮은(하늘에서는 높은) 지수네요?^^”

이렇게 정리하지요.
“세상에는 높은 눈치지수(NQ)를 요구하고,
하늘에는 낮은 영성지수(SQ)를 요구한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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