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을 안다는 것!
구약에서는 성부 하나님을 만나고 신약에서는 성자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부활 뒤에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다.
자연과 우주와 사람과 천지 만물을 하늘님으로 여기는 사람은 여전히 구약에 사는 사람들이다.
신약의 예수를 만나지 못했으니,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방법이 없고, 예수의 구원의 역사를 모르고, 여전히 자연과 천지만물을 하늘님으로 알고 섬기고 있으니, 진리로 자유함이 없고, 율법에 매인 노예와 다름이 없다.
예수는 알되,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를 모르고, 또한 성령도 알 수가 없다.
예수를 알고, 또한 부활한 그리스도 예수와 그가 약속한 성령, 즉 삼위가 하나로 되는 온전한 하나님 모습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라고 하겠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에베소서 1:3>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