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갈라 놓는가?
ㅎㅎㅎ 진화론(進化論)도 창조론(創造論)도 다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는 거지요. 손오공이 아무리 날뛰어도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노는 것과 다름이 없는 거지요.
인간의 한계 안에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하나 되는 것이 비논리적(非論理的)으로나 비이성적(非理性的)인 모순(矛盾)으로 보일지는 모르나 하나님의 넓은 시야(視野)에서는 온통 하나로 엮어지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스스로 존재(存在)하며, 알파요 오메가라고 인간의 짧은 시야로 표현은 하지만, 불완전하고 유한(有限)한 피조물(被造物)인 인간의 한계(限界) 안에서, 어찌 완전하고 무한(無限)한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이렇쿵 저러쿵 하면서 함부로 판단(判斷)하고 재단(裁斷)할 수 있겠습니까?
영(靈)과 육(肉)이 전적으로 다른 것 같지만, 영육(靈肉)이 하나 되고, 또한 영육이 하나인 것 같아도 서로 다른 것 같이, 하나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로 초월(超越) 되기에 서로 간(間)을 나누는 이분법적(二分法的)인 사고(思考)의 경계(境界)가 없습니다. 알파가 오메가로, 제로가 무한대(無限大)와 하나로 서로 접점(接点)이 되고 밍글(mingle) 되어 존재 하는 겁니다.
이는 마치 ‘인터스텔라(interstella)’ 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 주듯이, 블랙홀 내, 지평선에 다다른 사람이 초월공간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재미나는 유사(類似) 현상이 아니겠습니까?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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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이론일뿐. 교과서에는
진화론과 창조론 둘다 넣든가 둘다 빼든가 해야 맞다. 만유 인력의 법칙은 사실이기에 법칙이지만, 진화론 가설이기에 진화의 법칙이 아닌 진화론이라 부른다는 것.
진화론을 뒷받침할 중간화석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거짓으로 판명. 현재 중간화석도 없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증거 없음.
유인원이나 곰 같은 동물이 사람의 조상이라면, DNA가 같아야 하는데 전혀 다른다는 사실. 동물은 동물대로 식물은 식물대로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으로 창조된 것이다.”
ㅡ 박유혜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