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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산 한 인생!

필자가 좋아했던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인 마이클더글러스가 그의 부인 제타존스와 미녀 딸과 함께 칸느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네요.

그의 백발을 보니, 아무리 날고 기는 자라 할지라도 세월의 나이는 빗겨갈 수가 없나 봅니다.
미녀 여배우인 제다존스가 그의 부인인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그의 저택이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었고,
필자도 UC Santa Barbara에 교환교수로 머물렀기에 그래도 그와의 생의 인연은 조금은 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레이건 렌치가 있었고, 스파르타카스에서 커크 더글라스와 부인으로 열연한 미녀 여배우 진시몬즈도 산타바바라에 살았었지요.
대서양이 바라보이는 UC Santa Barbara 캠퍼스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젊어서 불란서에서 청춘시절을 보냈고, 이후에는 미국에서 그리고 중국과 동남아에서 많은 날들을 보내면서
이제는 참으로 원없이 누리며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고백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마이클더글너스도 필자도 격변과 번영의 동 시대를 같이 살았다는 사실이 감개무량합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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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reel/1005641957344067?mibextid=9drbnH&s=yWDuG2&f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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