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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율법을 완전히 폐하러 오셨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태복음 5:17>

이 말씀의 내용은 “율법을 폐하러 오지 않았다”는 전단의 내용 보다도 “율법을 완전케 하려 왔다”는 말씀에 중심 의미를 두고 살펴야 합니다.

첫째로 당시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시점에서는 아직 율법이 완성 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행할 수 없는 율법을 완전하게 할 자는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 율법의 완성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이루십니다. 구약의 율법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완전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우리들을 향한 긍휼함이고, 또한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행위를 요구하는 구약의 율법을 한 점 죄 없으신 예수님이 대속하는 것으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드림으로 완전하게 이루십니다.

이 의미는 맥락으로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기능을 완전히 폐한다는 의미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서 죄와 사망인 구약의 율법시대가 폐하게 되었고 은혜와 성령의 새 시대가 도래 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로마서 8장에서 확인하신 것입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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