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면, 다 웃을 수 있는 것들?
“과연,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을 때에 기존의 세력과 모든 사람의 기대와 통념을 깨고, 새로운 미국을 건설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은 오히려 질문과는 달리, 기존의 미국의 막강했던 저력을 무너뜨리고,
그가 미국이라는 제국을 로마의 멸망과 같이 그 멸망의 시기를 앞당기게 하는 자의 역할을 담당 할지도 모른다는 예상도 부인 못하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한 인생의 흥망성쇄와 같이 한 제국도 이와 같이 순전히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트럼프는 하나님의 예정된 계획대로 사용 되는 그릇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트럼프가 되든 안 되든지 간에 겸손하게 역사의 반전을 지켜볼 뿐입니다.
트럼프는 연약하고 부족 투성이의 한 인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힐러리와 비교하더라도 세상 정치에 문외한에 지나지 않지요.
트럼프를 필리핀의 두테르테나 리비아의 카다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과 그 맥을 함께 하는 이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트럼프의 무책임한 발언과 막가는 행위는 그야말로 일반 상식을 넘어서는 무식한 행보가 아닐 수 없는 겁니다.
과연 이러한 행보가 많은 아웃 사이드의 국민들의 기대처럼, 안전한 연착륙을 가능하게 할까? 하는 문제는 그리 장담 만을 할 수 없다는 것이 현 세계 정치의 복잡한 현실이라는 겁니다.
내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기대심리가 있습니다. 그 기대를 깨고 싶지는 않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현실변화 만을 막연히 원하는 사람들이 상식을 깬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글을 올린 겁니다.
혹시나 해도 역시나인 것은 트럼프의 지나온 흔적이나 인격을 보아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거지요.
시대가 그를 원해서 대통령이 된다해도 그 결과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을 위한 대통령이 단지 미국민만을 위하는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더구나 미국을 위한
좋은 대통령이 아님을 먼 훗날 미국민들이 깨닫기에는 너무나 늦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 봅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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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가 지금 Gettysburg PA. 에서 하는 연설 보면서 박수가 나온다.
그렇지…트럼프가 지금 말하는 모든 것들이 미국에서 정말 고쳐야하는 오랜 숙제들이었다.
대박이다..트럼프가 오늘 그의 사업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바로 이거다. 트럼프가 정치에 어설퍼 보여도 그가 진짜다..트럼프는 해낼수있을 것 같다. 그동안 대통령 출마한 사람들중 진정으로 해낼수있을 것 처럼 느껴진 사람은 사실 트럼프가 처음이다.
힐러리와 오바마처럼 가면쓰고 국민들 속이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라는 믿음이 있다. 솔직히 여지껏 대통령 출마한 사람들중 가장 이상하고 가장 자격이 없어 보이는듯 한데도 가장 맞는말을 하고 가장 정치적 사탕발림이 아닌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것이 느껴진다.
트럼프라면 뭔가 변화를 일으킬수있을 것 같다. 그동안 대통령 출마한 사람중 트럼프가 가장 변화를 제대로 이루어낼 수있을것 같은 믿음이 가는 사람이다. 가식이 없고 솔직해서 더 좋다.
제발 트럼프가 됐으면 좋겠다.
힐러리는 트럼프를 반대하는 것이아니다! 변화에 반대하는 것이다! -Donald Trump-. 지금의 미국은 문제가 너무많다 그 문제들이 정말 위험한 수준이다.
트럼프는 새로운것으로 다 바꾸자는 것이아니다 트럼프는 현재 심각하게 망가진 미국의 모습을 본래의 부강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이켜야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아주 기특하다 ㅎㅎ. 트럼프 화이팅 ~.” ㅡJean Cummings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