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주 영광 안에서 함께 누리는 삶!
생명이란 무엇인가?
살아 숨쉬는 것! 영원히 사는 것!
역동적으로 거슬러 치고 올라 가는 삶의 원동력!
생명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영원한 삶! 으로 정의되고 ‘산다’는 의미가 모두의 공통분모가 된다. 그래, 생명의 핵심은 바로 삶이 바탕이 되어서 유래된 말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라는 물음에서 생명의 의미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위에 열거한 생명을 서술한 중에 중요한 두 가지 키 워드는 ‘영원하다’는 것과 ‘역동적’이라는 말이다. 생명은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고, 동시에 그냥 숨만 붙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꿈틀거리며 생동하며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은 영원히 살되, 도전하고 변화하면서, 정지하지않고 계속 성장 발전하는 삶을 일컫는다. 생명은 무엇인가를 향해 쉬지 않고 계속 추구하는 삶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로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허락되는
천국 삶의 형태를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우스개 이야기로 한국 사람들은 천국 체질이 아니라 한다. 차라리 지옥 가는 것이 지루한 천국보다 더 낫다고? 지옥에는 열가마가 있어 신경통 많은 강남 여인네들에게는 대 인기라나?
천국에는 영원한 의와 희락과 평강이 있다 한다.
이것은 절대로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변화없는 평강의 뜻은 아닐 것이다. 의와 희락이 함께하는 평강이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의 평강이 아닐까?
고난도 두려움도 시험도 없는 평강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이 살아서 꿈틀 대는 평강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누면서 지내는 평강이 아닐까? 결국, 지루하지도, 게으르지도 않게 누리는 희락의 평강이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영광의 영어 어원은 글로리(Glory)로, 찬란한 아름다움, 장관 또는, 하나님 찬양 등으로 해석된다. 찬란한 하나님의
후광(Halo, Nimbus) 안에서 영광을 누리며 산다는 뜻이다.
그 삶은 영원하면서도 역동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이상의 영광의 삶에 대해서는 말로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경지임에는 틀림 없다. 그 영광은 임마누엘의 영광이다. 임마누엘(Immanuel)의 영광, 영원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God is with us)’ 영광, 이것이 의와 희락이 함께 하는 평강의 생명을 의미한다.
영광은 우리를 죄에서, 지옥에서, 우리 자신을 구원한 예수님이 우리에게 거저 주신 특별한 목적이자 은혜가 아닌가? 생명이란, 주 영광 안에 함께 누리는 삶이라하겠다.
주님 영광 속에서, 환희의 생명 속에서 주님을 높이 찬양하는 삶이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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