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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Divine Nature)에 참여 하는 자!

<베드로 후서 1:4> 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보배롭고 큰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사,
썩어질 세상 정욕을 피하게 하시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신다고 이르셨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해서 너희들의 믿음위에 선한 것(Goodness)을 그리고 여러 요소 위에 자비(Charity)를 힘써 더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열매 있는 자가 되게 하려한다.

그러므로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힘써 더욱 굳게 하라(Be all the more eager to make your calling and election sure)고 하셨다.

<골로세서 3:12-17> 에 위의 말씀에 첨가되어 언급된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as God’s choson people),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compassion)과 친절함(kindness)과 겸손(humility)과 점잖음(gentleness)과 인내(patience)의 옷을 입다.

어떤 불평(grievances)이 있다 하드라도 주께서 너희를 용서한 것 같이 피차 용서 하고 품어라(bear).

이 덕(virtue) 위에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사랑의 띠를 더하라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rule) 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여(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그 지혜로(with all wisdom) 가르치고 신령한 노래(spititual songs)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with gratitute in your hearts)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동(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예수님을 힘 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giving thanks to God )를 드려라!

한글/영어 성경을 읽다 보면, 번역의 오류나 어감을 잘 나타내지 못 한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되어 내용 전달의 잘못이나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일자 일획도 틀리지 않아야 하는 신성한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오히려 성경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 빈 곳도 많고 같은 문장에서도 서로 상반되게 해석해야 하는 딜레머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영어에서 쉽게 표현하지
못 하는 오묘한 의미를 한글 번역에서 달성
하고 있는 경우를 드물게 섬광이 번득이듯이 만날 수도 있다.

그 한 예가 베드로 후서 본문에서 만날 수 있다.
영어로는 ‘divine nature’, 직역하면, ‘신성한 성품’ 이라고 해석해야 함에도 그것을 ‘신의 성품’이라고 해석한 것은
한글 번역의 진정한 정수를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신성한 성품을 설명하는 내용이 골로세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God’s choson people)’ 이라는 것이다.

그 성품은 거룩하고 하나님께 사랑 받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여러 좋은 선한 성품 들을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게 지니고 있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옷 위에 사랑의 띠로 모두를 완전한 하나(perfect unity: 예수님 성품)로 묶어라고 이르신다.

결국 이 모든 선한 요소들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성숙한 믿음의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된다.

이후에는 그리스도의 평강과 말씀이 우리 안에서 주인이 되어 살게 하면서 주장하게
하여, 주님이 공급하시는 지혜로 가르치고 서로 권면하고 시와 찬미로 하나님을 찬양 하고
무슨 일에나 예수님 이름으로 말하고 행하고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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