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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과 생명, 서로 열매가 다른 행복?

“죄인을 감옥에서 탈출 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그가 감옥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과연 무지가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끌까?
아니면 깨달음이 행복으로 이끌까?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한 정답을 내릴 수 없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무지가 이끄는 행복은 눈을 가린채 수확한 어둠의 병약한 열매로 인함이고 깨달음이 이끄는 행복은 밝은 빛으로 인한 건강한 열매라는 진실이다.

​행복도 마음 먹기나름이라고는 하지만 이 처럼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근본 행복의 성격은 하늘과 땅 만큼, 생명과 사망 만큼 차별화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된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한복음 3-18~20>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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