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세상을 죄인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진정한 평화는 치열한 전쟁 중에 이루어진다.” 죽음을 눈 앞에 두고서야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절망 중에서 진정한 소망을 만나게 됩니다. 절망은 소망의 마중물입니다. 죄 가운데서 은혜를 더한다는 성경 말씀이 불현 듯 뇌리를 스쳐 갑니다. 우리 모두가 죄인 된 것을 자축해야겠지요. 어쩌면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진정한 하나님의 긍휼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행과 행복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불행을 기뻐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아야겠지요. 인생의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이 진정한 인생의 성공도 많이 합니다. 실패가 성공의 마중물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우리로 살게 하는 겁니까? 

바로 죽음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죽음은 삶의 마중물이기 때문 입니다. 

죽어서 다시 사는 우리, 세상 근심 걱정으로 두려움과 불평 불만이 아니라, 하나님 영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응재 곽계달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