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야 통하기도 하지만, 알면 통하게 된다!
“길을 알면, 서두르지 않는다.”는 교훈 보다 “길을 모르면, 서두르게 된다.” 라는 역설이 더 실감이 난다.
요즘 불란서에서는 저녁에서 새벽까지 4대 메이저 롤랑가로스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필자는 거의 밤잠을 설치고 있다.
재미 있는 현상은, 대부분의 승패의 결과는 선수들의 랭킹에 따라서 결정 된다는 사실이고, 그 승패의 현상에서 공통적으로 관찰 되는 사실은 1회전에서는 하위 랭킹에 속한 선수가 주도권을 챙기는 듯 보이지만, 2, 3회 전으로 진입 될 수록, 예외 없이 승부를 먼저 포기하는 듯한 사례가 빈번해진다는 사실이다. 예를들면, 6:6, 6:3, 6:0, 이런 식이다.
물론, 승자의 입장에서는 상대방 하위 랭킹의 약한 면을 일방적으로 공략해서 전술적인 시합 운영을 해서, 이기는 면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위 랭킹에 속한 선수의 실수로 인한 결과에 기인하는 면이 많다는 사실이다.
이를 종합해서 평을 해 보면, 상위랭크의 승자는 이기는 길을 알아서 서두르지 않는 반면에 하위랭크의 패자는 길을 모르기에 서두른 결과 미리 자멸하고 만다는 것이다.
무릇 우리의 모든 인생살이도 이와 같지 않을까? “길을 알면 이기고, 모르면 진다.”
이 평범한 이치는 세상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통하는 공통적인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땅을 적시는 비와 같이 예외 없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Then shall we know, if we follow on to know the LORD: his going forth is prepared as the morning; and he shall come unto us as the rain, as the latter and former rain unto the earth).” <호세아 6:3>
“알면 사막에 물이 생기고, 광야에 길이 생기는 기적이 생긴다. 알면 통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 응재 곽계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