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사랑, 현실과 이상의 사이!
“무엇보다 정직해야한다
책임을 기꺼이 감수해야한다.
그리고 세상과 사람을 사랑해야한다.”
-신광조님-
정직과 사랑은 현실과 이상 만큼이나, 구상화와 추상화 만큼이나 격세지감이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 중간지대인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정직하여 현실에 충실하든가, 아니면 현실을 떠날 각오로 사랑하면서 이상에 충실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양자택일을 해야겠지요?
정직하면서 사랑할수도, 또 사랑하면서 정직할 도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치고 대중에게 배척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현자들의 가르침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현실세계는 가롯유다가 되든지, 아니면 예수가 되는 극단의 선택이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사랑이 없어야 진짜 현실입니다.
정직한 사랑은 존재하지 없습니다.
정직은 정직이고 사랑은 그냥 사랑일 뿐입니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