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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없는 사랑의 종소리!

왠 사랑의 종소리인가?

왠지 종소리에 기쁨과 감사보다는

허전하고 섭섭한 마음만 흐르니, 어쩐 일인가?

각박한 현실만이 종소리에 실려오기 때문인가?

허기사 눈을 닦고 사방을 바라 봐도

각박한 생활고와 불신으로 인한 신음 소리만 가득하다. 누가 우리를 구원할까?

분명한 것은 사랑이 사라진 메마른 현실,

더 이상 사랑의 종소리는 메아리로 돌아와

마음을 위로하지 못하고 추억으로,

그리움으로, 허공으로 사라질 뿐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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