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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인테리어 예술가 연수진의 특별한 초대!

집을 보는 취향이 어쩌면 필자와 이렇게나 똑 같을까? 인생 전반이 또한 그러하리라. 오랜 만에 가져보는 엠파시(Empathy)의 소중한 결정체를 바라보는 가벼운 기분이다.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갈 것 같은 필링을 가진다.

일상이 예술 작품이 되는 인생, 거쳐가는 모든 발걸음과 생각과 터치 하나하나가 예술로 승화되는 그 맵시가 예사롭지가 않다.

이상과 현실의 틈바구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갈 바늘이 찌르는 빈 공간 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완전한 조화의 경지를 너무나 쉽게 터득하고 또 당연한 듯이 행하며 일상을 생활하며 산다는 것.

그야말로 일상과 일탈을 제 집 드나들 듯이 예술과 생활을 하나로 융합하는 결정체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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