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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그리고 십자가 자랑!

“사람들은 당신의 관점에 대해 이해 못할지라도

상관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도록 해라.”

아무도 2000년 전 예수의 관점을 몰랐지요.

진리는 변치 않지만 인간의 관점은 이해가 아닌

오해로 다가서는 것이 인간의 약한 모습이지요.

아마, 누가 지금도 인류애와 긍휼의 관점을

나타낸다면 사람들은 그를 십자가로 바로

못박지 않을 것이라 어찌 장담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그에게는 십자가 자랑 외에는

다른 자랑은 없을 것으로 확신됩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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