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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함은 무엇입니까? 물론, 사장이시지요!

ㅎㅎㅎ 대한민국의 병폐가 직함부터 발기 되었다는 진실을 알게하는 재미나는 교훈을 공유합니다. 

사장(CEO)을 뺀 직원, 실장, 과장, 부장, 팀장, 이사, 등등의 직급을 영어로 표현하자면, 모두가 메니저(Manager) 한 단어로 표현한다고 한다. 물론 디렉터(Director)라는 용어와 Chief 나 Vice 라는 단어를 붙여서 여러 계층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들이 직급에 집착하는 것은 거의 병적 수준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1인이나 2인 회사에서는 사장과 이사라는 직급으로 이 사회에 남발 되고 있는 것도 외국인들에게는 매우 신기하게 보이는 기현상이라고 하겠다. 

남으로부터 인정 받고자 하는 천민 사상이 팽배해 있는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 하는 측은지심이 생기는 것이지요. 대우 받고자하는 욕망이 사회 전체에 퍼져있어서, 이로인한 거품은 물론이고, 비효율성 면에서도 한 몫을 단단히 해서 사회 부조리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니, 이 어찌 건강한 사회라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이제 곧 2만불 시대를 뛰어 넘어, 3만불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동안 3만불의 높은 장벽을 뛰어 넘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는 언저리에는 사회 내부에 만연해 있는 거품으로 인한 낭비성 체면 때문일 것이다. 

한 마디로 아직껏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 국민들의 정서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밖에 다른 원인을 찾을 길이 없다. 물론 후진성이라 함은 국민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구캐의원들을 비롯한 책임 있는 자리에 철밥통을 차고 앉아 있는 일부 국가의 공복들을 일컬을 수 있겠다. 

체면으로 인해 직함이 넘치는 구습에 머무는 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혁신과 창의를 기대하는 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당신의 직함은 무엇입니까? 물론, 사장이시겠지요!”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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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직함 넘치는 사회 : 조선일보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111700099&outlink=facebook&Dep0=m.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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