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Style

노릇이 솟아 오른 식빵을 생각하면서!

늘 궁금한 게 있었다면, 옛날 집에서 구워 먹은 식빵을 한 번 집에 있는 전자 레인지 아래에 있는 오븐에 넣어 직접 구워 보는 것이다. 

그런데, 옛 적에는 밀가루를 반죽해서 온돌방에 이불로 덮어서 반죽을 부풀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 원리를 알지 못해서 궁금해한 적이 있었다. 

물과 소금을 적당히 밀가루에 섞어 넣는 것은 쉬이 알겠지만, 문제는 베이킹 파우더의 존재 가치에 대해 이해가 없었기에 맛있는 식빵을 재현하기에는 늘 난감한 장애물로 생각 되어 왔다.

마침, 이에 대한 좋은 자료가 있어 함께 공유합니다. 멋진 식빵이 벌써 상상이 됩니다. 

이제 남은 일은 식빵 틀을 구입하는 것과 집에 있는 오븐 가동하는 작동법과 함께 네이버에 가서 레시피와 함께 오븐 시간과 온도를 알아 보는 것이로다. 따끈한 식팡을 마주 앉아 있는 것을 마치 갓 낳은 어린 아이를 창너머로 바라 보는 젊은 부부들처럼,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은 비단 나에게만 적용되는 것인가? ㅋㅋㅋ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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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는 뭘까…?

출처 : Savory G.. | 네이버 블로그

http://me2.do/xIufIC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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