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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은 빛의 존재다!

영혼, 육을 조물주가 창조한 생명의 관점에서

본다면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인간은 서로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간이라고 특별히 사라지지 않는 영혼을 부여받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것조차도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 중심의 교만한 우월한 판단에서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오직 조물주에게만 판단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결론은 모른다는 겁니다.

인간이 아무리 있다 없다 해도 여전히 불완전한 결론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을 위시한 모든 사물의 기본은 모두가 원자로 이루어져서, 육이 죽는다해도 사라지지 않고 원자형태로 자연에 돌려주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원자란 물질을 의미하는 기본 단위이지만, 실제 원자도 핵과 전자로 이루어진 내부를 들여다보면 텅 빈 공간이라 볼 수 있고 파동의 성격을 가진지라, 엄밀히 실체가 없는 파동에너지라는 개념에서 본다면 빛과 동일한 속성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영혼이나 육이나 간에 모두가 빛의 작용으로 들여다 본다면 우리 자신이 곧 우주라 일컫듯이 모든 존재는 우주라는 거대 생명 안에 속한 빛(우주 기운)의 존재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아닌가 여겨됩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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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된 마음 생각 감정은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한자로된 혼 영혼은 모르겠다. 그리고 영혼이 개 쥐 같은 짐승, 참새같은 날짐승, 붕어같은 물고기 소나무같은 나무 그리고 민들레같은 풀에도 있을까?”

-강건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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