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세워질 욕망의 바벨탑인가? 아니면, 무너질 단합된 바벨탑인가?
세상에 어찌 여자 변덕을
감당하고 이해할 남자가 있겠는가?
남자에게 여자가 의미하는 바는 ‘평생 참고 인내해서, 넘어 가야할 무한한 도전’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은 몰라도 여자라는 장벽을 도전해서, 무사히 넘은 남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추호도 의심없이 단언할 수 있다.
남자에게 여자는 갈대가 아니라, 무쇠 장벽이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남자의 인생 고행의 여정이 바로 여자가 아니겠는가?
성경 창세기에는, 신과 같은 수준으로 인간의 높아진 능력을 분산 시키기 위해서, 인간이 쌓은 하늘 만큼 닿은 바벨 탑을 무너뜨리고, 통일된 언어를 사통팔방으로 분산 시킨 것 아닌가? 신이 인간의 힘을 분산 시키기위해서, 죄라는 명목을 도입해서,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 나무를 감추고 선악과 나무를 부각 시켜서, 에덴 동편으로 사람을 내 쫒게 해서, 땅을 넝쿨나무와 엉겅켜로 황폐화 시키고, 평생을 땀을 흘려서 고행하도록 땅의 노예로 종속 시켰다.
그 스토리의 중심에는 남자의 갈비 뼈로 만든 여자가 존재한다. 신은 남자가 독처함을 안타까워한 나머지, 여자를 창조한 것처럼 기술되고 있다. 마치 예수가 승천한 뒤에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보내신 신의 영인, 성령의 이름처럼 위로자(Helper)로 그 이름의 역할을 이름을 부쳤다.
필자는, 위상이 높아진 현대의 여자들을 바라보면서, 과연 신은 남자의 독처함이 안타까워서인지? 아니면 남자의 집중 되는 힘과 능력을 분산 시켜서, 하나 되고자하는 사람의 정기를 빼기 위한 처사인지? 를 의심하게 한다.
현대 여자는 현대를 사는 사람의 욕망을 부추겨서 욕망의 바벨탑들을 세우기도하고, 또한 세워지는 바벨탕을 분산시키게 하는 양면 작전에 투입된 신의 여전사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ㅎㅎㅎ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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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위 바위 보~>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실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너무 그리워서 적당한 때에 그 여자하고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부지런한 여자하고 결혼했는데, 그 여자는 부지런한 것은 좋은데 입까지 부지런했습니다.
얼마나 말이 많은지 일 년 365일을 혼자만 말을 하더랍니다.
“아이쿠! 내가 저걸 못 봤구나.”
다시 이혼하고 말없는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말이 없는 건 좋은데, 너무나 사치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장점보고 결혼했다가 단점보고 이혼하면서 아홉 명하고 결혼한 뒤에 그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나는 아홉 명하고 결혼해 봤는데, 결국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가위 바위 보는 이기기만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기만 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가위는 주먹한테 지지만 보자기한테는 이깁니다. 주먹은 가위한테 이기지만 보자기한테는 집니다.
이기기만 하거나 지기만 하는 것이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관계이고 우리네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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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만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결혼을 아홉 번 해도 결혼생활에 만족이 없다고 합니다~^^*
상대의 장점을 바라보며 함께 맞춰가는 성공의 하루를 시작합시다~!!
– 이향숙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