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

전자와 톰슨 부자!

아버지 J.J. 톰슨은 전자가 입자라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수상했고, 아들 조지 톰슨은 역설적으로 전자가 파동이라는 사실을 발견함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전자가 서로 다른 성질인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가진다는 사실을 동시대에 산 부자가 함께 발견했다는

것이야말로 영감(insight)이 대를 이어 전수되었다는

사실로 이는 참으로 진기한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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