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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을 등치는 자, 예수!

“사기꾼을 사기 치는 것은

두 배의 쾌락을 준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사기꾼을 사기쳐 후려잡는 묘법이 아닌가?

그 기쁨은 사형선고를 받아두고 구원 받은

자의 즐거움에 버금간다.

아직 죄인된 우리들 죄를 사하기 위해

자신이 몸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야 말로

사기꾼을 등치신 세기의 사건 아니었겠는가?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느끼는

미스테리요, 환희요 또 묘미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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