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외로움은 인생의 반려!
-마크 에드워즈의 그림-
외로움을 포함한 모든 것이 인생의 목표,
즉 성숙한 자아를 완성시켜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내가 우주의 중심으로 해서
우주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할 때,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겠지요?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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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ive on a day-to-day basis is insufficient for human beings; we need to transcend, transport, escape; we need meaning, understanding, and explanation; we need to see overall patterns in our lives. We need hope, the sense of a future.
And we need freedom (or at least the illusion of freedom) to get beyond ourselves, whether with telescopes and microscopes and our ever-burgeoning technology or in states of mind which allow us to travel to other worlds, to transcend our immediate surroundings.
We need detachment of this sort as much as we need engagement in our lives… transports that make our consciousness of time and mortality easier to bear. We seek a holiday from our inner and outer restrictions, a more intense sense of the here and now, the beauty and value of the world we live in.”
-Oliver Sacks(Book: Hallucinations)-
(Art: Painting by Mark Edwards)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인간에게 충분하지 않기에 우리는 초월하고, 이동하고, 탈출해야 하고 우리가 사는 것에 대해 의미와 이해, 그리고 설명이 필요하다. 우리 삶의 전반적인 패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망원경이나 현미경 등,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사용하든, 다른 세계로 여행할 수 있는 마음 상태를 사용하든, 우리 자신을 뛰어넘고 초월하기 위해서는 자유(적어도 자유에 대한 환상)가 필요하다.
우리 삶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시간과 죽음에 대한 의식을 더 쉽게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이동 수단 같은 종류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우리는 내면과 외면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지금 여기에서 더욱 강렬한 감각,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는 휴가를 추구합니다.”
-올리버 색스(도서: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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