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의 묘미?

혁신 중에 혁명적 혁신은 전쟁을 통한

정복사업이 아닌가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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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를 통한 새로운 전면적 건설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혁명적 혁신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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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그랬고, 중국의 문화혁명이 그랬고,

알렉산드의 세계 정복과 1, 2차 세계대전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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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유익하듯, 파괴도 전쟁도

혁신의 허울 좋은 이름으로모두가

유익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세상 모순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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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살아 남을 수만 있다면 게임 중에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라 하지 않는가?

인간사, 우리가 이해 못할 모순이 도처에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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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

그것이 우리네 인생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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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