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 크리스티의 인생 경륜, 세 번의 결혼?
3 번 결혼한 아가사 크리스티,
마지막 결혼에 인생 절정의 방점을 찍다.
결혼도 나이와 같아서 숫자에 불과하지.
결혼도 훈련 같아서 추운 겨울을 지내는 거지.
모두가 가혹한 인생살이의 경륜을 쌓는 과정이고 경륜은 인생을 풍성하고 성숙하게 하는 열매가 되는 게지.
결혼을 몇 번 했느냐?의 통속적인 질문이 아니라 마지막 결혼에서 성숙한 인생 열매를 수확했는가?의 질문에 방점을 스스로 찍느냐 아니냐가 관점을 둬야겠지?
세 번의 결혼으로 세 번의
새로운 인생을 살았느냐가 답이지.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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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CHRISTIE: Author)
“Deeply hurt by the death of her mother, thirty-five-year-old Agatha Christie was still trying to overcome her grief when her husband of twelve years suddenly announced that he was in love with another woman and wanted a divorce. The twin shocks threw Agatha into a deep state of depression. Feeling that the best of life was behind her, she saw little reason to go on living. Only concern for her seven-year-old daughter saved her from suicide.
Born into an affluent English family in 1890, Agatha Miller was a precocious child who taught herself to read at age four and quickly developed what would be a lifelong devotion to books. At age 22 she met Archie Christie, a dashing young pilot. The couple fell in love and were married on Christmas Eve in 1914. They spent most of the next four years separated by World War I, settling afterwards in London. Their only child, Rosalind, was born in 1919. By the time her marriage to Archie fell apart, Agatha had published five well-received detective novels, but she could hardly have expected the success that awaited her.
In time Agatha began to recover from the pain of her failed marriage. She resumed writing and, to boost her spirits, took a trip on the Orient Express. Then, in 1930 a friend invited her to come along on a trip to an archeological dig in Iraq. There she met Max Mallowan, a prominent archeologist thirteen years her junior. They fell in love and were married later that year, a happy marriage that would last until Agatha’s death 46 years later.”
(아가사 크리스티: 저자)
어머니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35세의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는 여전히 슬픔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12년을 함께한 남편이 갑자기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고 이혼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의 충격으로 인해 Agatha는 깊은 우울증 상태에 빠졌습니다. 최고의 삶이 지나갔다고 생각한 그녀는 계속 살아야 할 이유를 거의 찾지 못했습니다. 일곱 살 난 딸에 대한 관심만이 그녀를 자살에서 구해냈습니다.
1890년 영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거서 밀러는 조숙한 아이로 4세 때 독학으로 읽기를 배웠고 평생 책에 대한 헌신을 금세 발전시켰습니다. 22세에 그녀는 멋진 젊은 조종사인 아치 크리스티(Archie Christie)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191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헤어진 후 4년의 대부분을 런던에 정착하며 보냈습니다. 그들의 외동딸인 로절린드는 1919년에 태어났습니다. 아치와의 결혼 생활이 파탄에 이르렀을 때 애거서는 다섯 권의 호평을 받은 탐정 소설을 출판했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성공을 거의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가타는 실패한 결혼 생활의 고통에서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고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다가 1930년에 한 친구가 그녀를 이라크의 고고학 발굴 현장으로 함께 가자고 초대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13살 후배인 저명한 고고학자 Max Mallowan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그해 후반에 결혼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은 46년 후 아가사가 사망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At the end of 1926, Agatha Christie may have thought that her life was no longer worth living, but she was entirely wrong about that. In the years that followed she not only found the love of her life, but she also enjoyed her greatest success, becoming the best-loved author on earth, with over 70 best-selling novels as well as the longest-running play in history. Her husband Max was knighted in 1968 and three years later Agatha was made a Dame of the British Empire.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 died at age 85 on January 12, 1976, forty-six years ago today. With over two billion copies sold, she is the best-selling novelist in history.
-The photo is of Agatha Christie in 1926-
1926년 말에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는 자신의 삶이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녀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녀는 인생의 사랑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고, 70편이 넘는 베스트셀러 소설과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연극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남편 맥스는 1968년에 기사작위를 받았고 3년 후 아가타는 대영제국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은 46년 전인 오늘인 1976년 1월 12일 8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20억 부 이상 팔린 그녀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