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방황과 깨달음을 말한다!
“방황(고독)한다고 모두가 깨달음의
길에 들어서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방황하지 않은 자가 깨달음의 길에 들어서는
예외는 하나도 없다.” -K-스땅달-
“못 깨달아도 스땅달처럼 고뇌하고 방황하고 살면? 20여년 고독함과(혼자 생각임) 다 되어 있다 하시는 말씀, 부정적 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실리주의인 저는 성현들의 말씀에는 그저 귀만 기울일 뿐, 현실적 직시에만 충실허니까요. 현실은 예언처럼 외며 진리를 말하는 者들과는 전쟁 그 자체인걸 우리들, 그대들은 착시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서영님-
고독으로 인한, 부정적이고 질문하는 것이 방황하는 류의 일이라고 하겠지? 그러나 아무리 고독을 마주한다해도 고독을 마주하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 가짐에 따라 그 열매는 디를 것이라.
고독을, 남 탓하는 사람과 내 탓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찌 같은 깨달음의 열매를 기대하겠는가? 방향을 어떻게 잡는가? 하는 시작점이 깨달음의 길에 들어서는 관건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겠지?
목마름으로 방황하지만 어떻게 방향을 잡아 추구하고 달려가는가가 답이라 하겠지.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