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도 하나님 섭리(攝理) 안에 머문다!

처음 만남은 하나님이 ‘맺어준 인연’이요,

그 이후의 관계는 ‘사람이 하기 나름의 인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남은 하나님이 하시고, 관계는 인간에게 달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우스갯소리로, 처음 만남은 우연이고,

후에 이어지는 관계는 순전히 자기들 팔자소관 이라고도 합디다 그려.

ㅎㅎㅎ

그러나 정답은, 만남도 관계도 모두가 하나님 간섭,

즉 섭리(The Providence) 아래서 이루어지는 거지요.

“너희가 진실로 이를 믿느냐? 섭리를 믿는 것이 참 믿음이지요.”

♡ 안응 곽계달 ♡